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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8월쯤에 임테기로 두줄확인하고 흡연자인 저는 아기가 건강하게 나오지 못할것같다는 판단으로 지우기로 하였고 약을 먹었다는 친구의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다가 다른사이트는 사기라는 글들이 하나씩은 있었고 미프진코리아 사기글은 없으니 시켜보게되었고 8월에 받은건 택배가 일찍 도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휴무이기때문에 낮목요일 한알 낮금요일 네알 섭취후 1시간이 안되서 배가 엄청 아프기 시작했고 생리할때랑 거의 비슷하게 피는 나왔는데 덩어리들이 자주 나왔던것같습니다. 배도 이틀정도는 계속 많이 아팠고 그 이후로는 참을만 했습니다. 생리대는 일주일 넘게 착용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두번째 임신을 임테기로 확인하게 되었고 흡연을 하고있었기에 똑같은 이유로 중절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번 택배는 일주일걸려서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밤목요일 한알 밤금요일 네알 섭취후 바로 잠들고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났는데 피가 넘쳐서 이불에 많이 스며들어 있었고 변기에 앉아서 소변누려고 힘을 주니 엄청 큰 덩어리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혀 아프지도 않고 불편한 느낌만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잔여물정도만 피랑 나오고 아직까지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이번 약복용은 안아파서 잘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잘 안된거라면 글을 고치러 방문하겠습니다.
아 두번 다 설사가 엄청 심했습니다 방구끼려다 지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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